1910년부터 2019년도까지! 유행했던 음악장르 한 눈에 보기

2019. 11. 20. 02:38작곡, 로직프로

재미있는 유튜브 자료가 있어 공유합니다.  :D

1910년부터 2019년까지 유행했던 음악장르를 한눈에 보여주는 인포그래픽스입니다.

* 모든 관련 저작권은 해당 링크 채널 소유주에게 있습니다.

* 영상 속의 숫자는 퍼센트가 아닌, 다른 장르에 대한 각각의 인기 변화를 나타내는 수치라고 합니다. ("Numbers are relative to each other to reflect popularity change throughout the years.") 각 장르가 다른 장르에 비해 얼마나 상대적으로 더 인기가 있었나 하는 정도로 보면 될 것 같습니다.

 

 

 

 

1916년도에 컨트리(Country)가 엄청나게 빠르게 치고 올라오고 거의 15년 이상 압도적인 1등을 유지합니다.

그러다 1931년부터는 재즈(Jazz)가 엄청난 속도로 퍼져나가고 1934년도에는 1등을 차지합니다.

R&B는 1945년부터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이 시즌에는 컨트리 뮤직이 다시 한번 재즈를 제치고 1위를 탈환합니다.

1953년엔 드디어 R&B가 1위에 오르며 대세 음악으로 대두.

그러다가 1955년에서 1956년, 고작 1년 사이에 락앤롤(Rock & Roll)은 모든 장르의 음악을 제치고 1위에 오릅니다.

1960년대에 이르자, 지금도 자주 보는 장르들이 어느 정도 자기 자리를 차지하면서 적정한 비중을 차지 합니다.

1970년대 초반은 그야말로 디스코의 폭발적인 성장이 있었네요.

인포그래픽상에서 드디어 힙합(HIPHOP)이 1993년 등장! 힙합은 2000년 초반부터 빠르게 성장하여, 드디어 2009년에는 전 세계 대중음악의 대세가 되었습니다. 그 이후 10년 동안 단 한번도 1위 자리를 놓치지 않았네요. 그야말로 지금 대중음악의 대세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아래는 2019년 3분기 현재 상황입니다.

인기장르는 힙합, 테크노, R&B, Punk, Alternative Rock, House, Contry 순이네요.

 

 

영상게시자가 명확한 데이터 기준은 밝히고 있지 않습니다. 정확한 통계자료가 아닐 수 있습니다. :D